왜 우리는 
단 4시간에
목숨을 거는가?
안녕하세요, 하루 4시간만 장사하는 ‘4hours’입니다.
‘4hours’는 단순히 장사 노하우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삶의 질을 높이는 장사의 방식,
그중에서도 하루 딱 4시간만 장사하는 전략을 통해
예비 창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왜 4시간만 장사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하루 12시간 이상을 매장에서 보냅니다.
새벽부터 준비하고, 밤늦게까지 마감하며, 때론 주방에서 쓰러질 듯한 피로를 느끼죠.
그렇게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 건 몸과 마음의 소진.
‘내가 이 고생을 하려고 창업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창업을 통해 진짜 ‘내 삶’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바로, “하루 4시간만 장사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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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선한 재료, 만족스러운 고객경험

장사의 본질은 결국 맛입니다.
그리고 그 맛은 재료의 신선도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장사하게 되면, 재료는 쉽게 상하고, 회전율도 떨어져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4시간 장사를 선택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팔릴 수 있는 양만 준비하고,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영업 종료.
이런 방식은 자연스럽게 재료 회전율을 극대화하고,
신선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만듭니다.

한 번 맛본 고객은 만족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4시간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충성도 높은 단골을 만드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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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사람들은 ‘한정판’에 반응한다.

“그 집은 4시간만 열어.”
“재료 소진되면 바로 문 닫더라.”
“늦게 가면 못 먹는다더라.”

이런 말들이 자연스럽게 마케팅이 됩니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수량’이라는 희소성은 강력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줍니다.

모든 식당이 점심과 저녁 장사를 할 때,
우리는 오히려 ‘한 타임’에 집중합니다.

맛있는데 시간도 제한돼 있다면?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줄을 서고, SNS에 올립니다.
이건 단순한 운영 전략이 아니라, 브랜드 포지셔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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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진짜 사장은 주방이 아니라 책상에 있다.

많은 사장님들이 말합니다.
“인건비 아끼려면 내가 뛰어야죠.”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1년, 3년, 5년이 지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10년 뒤에도 땀 뻘뻘 흘리며 주방에 계실 건가요?”

사장이 매장에 붙어 있으면, 매출은 늘어날지 몰라도 미래는 멈춥니다.
가게는 성장하지 않고, 사장도 성장하지 않고, 직원들도 꿈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 4시간만 장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사장다운 생각, 사장다운 공부, 사장다운 준비를 하자고 말합니다.

장사는 오늘만 보고 하는 게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진짜 ‘자영업자’가 아닌,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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