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01bda482ba6f2665ab5ca71f9b931e12_1697418791_2806_600x600.jpg

special sandwich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싶었던 
한 남자의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의 한 베이커리에서 매일 빵을 만들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퇴근 후에도 집에서 빵을 만들 정도로 빵에 푹 빠져 있었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은 소스와 재료를 직접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먹고 난 뒤의 결과물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그날 이후, 그는 다양한 샌드위치 매장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샌드위치일러스트-12.png




첫 번째, 빵이 맛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샌드위치 브랜드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뻑뻑한 빵'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빵이 아쉽다면 그 샌드위치는 완벽할 수 없었습니다.

샌드위치일러스트-11(0001).png




두 번째,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샌드위치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
그렇지만  샌드위치를 ‘한 끼’로 즐기기엔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샌드위치는 없을까?”
그래서  4242를 만들게 됩니다.
2022111215399035.jpg
한국인은 ‘쌀’입니다.


쌀가루는 밀가루보다 두 배 이상 비싸지만,
4242는 ‘쌀로 만든 빵’이 가진 정직함과 가능성을 선택했습니다.

4242의 모든 빵은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듭니다.
오랜 시간 저온숙성을 거쳐 소화가 잘되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또한 유제품과 달걀을 넣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빵부터 맛있는 샌드위치, ‘4242 샌드위치’.
사람들의 일상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샌드위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4242’라는 이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빵과 샌드위치를 만들겠습니다.
무제-1_대지_1(0001).png
​ “든든한 한 끼, 빵부터 맛있는 샌드위치”
이 한 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4242는 오늘도 빵부터 굽고 있습니다.